힐링 여행기(친구가 미쳤어요).#동남아 밤문화, #밤문화 여행, #위해 밤문화, #중국 에스코트, #중국골프, #중국여행, #중국투어, #해외밤문화, #황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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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첫날 제 친구 파트너는 소야 였지요.. 좋았답니다. 자세한건 몰겠습니다...걍 괜찮답니다. 친구말로는 스킬이 뛰어난건 아닌데 착하데요. ㅋ
암튼 이틀째 입니다. 11시쯤 가이드와 미팅을 하고 바로 호텔 바꿉니다....시내 중심에 있는 호텔로 바꿨습니다. 침대상태 살펴 봅니다. 좋네요..구장을 따지는건 진정한 고수가 아니지만 저희는 원정뛰러 왔습니다...글구 고수도 아니였습니다. 젠장. ㅋ
친구는 어린친구 하고 싶다고 해서 몇몇 물어 봤는데..한친구 생리였나? 뭐 그랬고 다른 한친구는 부모님하고 같이살아서 새벽2시엔 들어가야 한다네요..패스.....
제가 컨택하려는 친구는 오늘 안된답니다..허걱....패스..패스...
그래서 가이드가 추천하는데로 해서 저는 루루양(플필에 없어용) 친구는 4대천왕중 한명 수우리를 컨택했습니다.
자 지루한 낮을 보내야 겠지요...마사지도 귀찮고 원래는 낮에 빨간그네(참고로 위해는 빨간그네가 없어졌다고 하네요) 타거나 ktv가려 했으나 것도 갑자기 귀찮아 졌습니다. ㅋㅋ
일단 점심먹어야죠...인터넷 뒤져보니까..산동대 앞에 맛집이 있답니다..가이드분한테 말하니까 바로 고고 합니다.
걍 조금한 중국식당인데..찜 같은걸 팔아요...저희는 돼지고기찜이랑 닭고기찜을 시켜서 운전하시는 분까지 해서 넷이서 먹었습니다.
중국식은 워낙양도 많이 나오고 요리 몇개 시켜서 밥이랑 먹는거라 밥만 하나 더 시키면 걍 한사람 더 먹겠더군요..
3일 동안 먹은것중에 여기가 젤 맛있었습니다. 여긴 진짜 맛있어요...요리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배도 채웠고 저녁때까지 뭐할까 하다가 걍 저희 둘이서 돌아 댕기겠다고 했습니다. 호텔앞에 시장도 있고 해서 글두 외국 나왔는데...
넘 호텔에만 있는거 같아서 저희끼리 돌아댕기면서 중국차도 먹고 호텔옆에 으리으리한 전망대 있길래 거도 걍 함 올라가보고 했네요...
글구 호텔와서 한숨 자니까. 6시입니다...고고싱~~
오늘의 요리는 생선 머리찜...제가 가이드분한테 제발 현지인들 먹는 제대로된걸 먹여 달라 했지요...ㅋㅋ 글서 갔습니다.
고급식당인데..생선머리가 제 머리통만한게 두개 나옵니다. ㅋㅋ 요게 주메뉴고 각종 고기류들 해서 쫙시키고..
맛있네요... 자꾸 맛있단 말만해서 이상한데..맛있어요..ㅡㅡㅋ (메뉴판에 보니 새끼돼지 통구이가 있던데 담엔 이걸 먹겠습니다.ㅋ)
암튼 좀 먹다 보니 제 파트너 루루양 입장하십니다...(짝짝짝)
오~호...주먹만한 얼굴에 아담한 아가씨가 들어 옵니다. 이쁘장하게 생겼습니다. 얼굴엔 화장끼 하나도 없고
빛바랜 나이키 후드티에 시장표 쫄 청바지를 입으셨습니다. ㅋ 키는 아담한데..몸은 탄탄한게 걍 봐도 느껴집니다.
근데 이 아가씨 대화가 전혀 안됩니다. 한국말은 당연 안되고 영어 안되고....허걱 어제 미아이양처럼 딱 붙어서 친근해 하는것도 아니고.
서먹서먹 그 차체더군요..눈만 멀뚱멀뚱...ㅡㅡㅋ
그러다가 한참 있으니 수우리양 입장하십니다. 옷차림이 화려합니다. 옷입는 스턀이나 이런것도 걍 4대천왕이더군요....
아...근데 표정이 썩었습니다. 수우리양 표정이 너무 썩었어요...ㅠㅠ 제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오다가 배탈이 나서 컨디션이 안좋답니다..이런 젠장....
식당에 정막이 흐릅니다...난감하더군요..그와중에 수우리양은 똥*은 표정을 하고 있고. 술을 좀 권했으나..마시는 척은 하는데 안마시네요..원래는 잘 마시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원래는 친구랑 오늘은 ktv안가고 바로 호텔가서 술마시면 놀려고 했었는데...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분위기가 안 잡힐꺼 같습니다...
고민 하다가 제가 친구한테 오늘은 걍 바로 각자 떨어지자고 했습니다. 맥주나 한 두캔씩 들고........
이거 뭐 대화한다고 될일이 아닌거 같아서요.
방에 들어 왔습니다....어제 미아이양은 참 적극적이였는데..루루양은 제 앞에 다소곤이 않아서..과일 까줍니다...옆도 아니고 앞에 앉아서...ㅠㅠ
그러다 루루양도 뻘줌했는지..자기 핸드폰 사진 보여주면서 놀았습니다. 저도 사진 보여주고 하면서..
근데 생각해보니 한문으로 쓰면 알아 듣겠다 싶더군요...고향이 어디냐고 물어봅니다. 글로..짐 중국에서 쓰는 말이 간체자라 안통할 줄 알았는데..대충 통하네요. ㅋㅋ 루루양은 고양이 시안이더군요..시안이면 쓰촨성인가요? 암튼 티벳고원 앞쪽이고..아직 개발되지 않은 곳이죠...
위해에서는 버스회사에서 일하고 있답니다...역쉬나 느낌이 돈벌로 서울온 순박한 시골처녀 느낌이였어요... 암튼 그렇게 살짝 호구조사 하구...제가 샤워 하자고 했습니다...대화론 더 친해 지지 않을꺼 같아서요. ㅠㅠㅋ
샤워하고 오네요..오.....역쉬 아담해도 다리가 길어요...이친구는 피부는 하얗고...몸이 이쁩니다...패션이 좀 구리다고 생각했었는데 왠걸...망사팬티에 허리찌도 했네요. 이런 반전녀 같으니...ㅋ
언제 서먹했냐는 듯 침대에 오르자 마자 와락 안깁니다...헐...뭐여 짐까지 내숭이였나? ㅡㅡ
글구 좀 장난스럽게 키스하면서 서로 물고 빨..고 깨물고 하면서 좀 놀다보니 장난도치고 친해졌어요..역쉬..
그렇습니다...그는 중국어를 할 수 없었고..그녀는 한국어를 몰랐지요..하지만 그들에겐 바디랭귀지가 있었어요...갑자기 아름다운 밤이 될꺼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일단 루루양은 피부가 넘 좋아요..보드랍고 아담해서 그런지 촥 엥기는 맛도 있고..그렇게 키스 하다가 제 손은 더듬더듬 그녀의 풀숲을 찾아 헤메입니다. 이윽고 계곡쪽에 다다랐습니다......
꽃잎을 벌려야 겠지요..근데 꽃잎이 없어요..제 손가락은 갈곳을 잃고 방황합니다. 어..어..이상합니다. 그래서 몸을 일으켜 눈으로 확인했지요...허걱...꽃잎이 없는게 아니였어요...꽃잎이 작은거였습니다. 너무나 작은 꽃이 수줍게 피어 있는 거지요
다른분들 후기보면 중국친구들 하두 작고 명기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저는 제가 보기전엔 믿지 않습니다. ㅋㅋ
거기에 저는 한국에서도 키도좀 작고 외소한 편이라......물건도 다른분들보다 작은거 같아요..ㅠㅠ
근데..이거 쏙 넣어보니..쫙하고 잡아 댕깁니다...한손으로 꽉쥐고 45도정도로 살짝 비튼 느낌이라고 하면 이해 하시기 쉽습니다. ㅋ
허허헐......
한참 하고 있는데 침대에 피가...살짝 아주 조금 묻어 났습니다. 루루양 어쩔줄 모르면서 시트 닦고 난리 났습니다...난 하던중인데..ㅋ
이아기씨 순진합니다. 침대 시트에 뭐 묻히면 큰일나는줄 아나? ㅋㅋ
암튼 저한테 계속 괜찮냐고 해서 제가 괜찮다고 괜찮다고 했습니다...(짐 시트닦고 있을때가 아니잖아 이아가씨야..ㅠㅠㅋ)
사실 전 생리 터진줄 알았어요...뭐 글두 첫날인거 같은니 걍 고고해야죠...
근데 끝내고 보니까 생리가 아니네요..아..찢어졌나? ㅠㅠ 정확힌 몰겠습니다...ㅋㅋ 난 그렇게 대물이 아닌데..오오미...말만들으면 정말 대단한 녀석 들고 다니는줄 알겠습니다. ㅋㅋ
한판 끝내고 자려고 누웠는데..그냥 꽉 엥깁니다...자다가도 자세 흐트러지면 다시 엥깁니다...뒤척이다가 눈떠져서 눈 마주치면 합니다. ㅋ ㅎㅎ
암튼 그렇게 보내다가 루루양 아침 6시에 출근하러 가셨습니다. 가면서도 저한테 뽀뽀해주고 가네요..하루밤만에 애교덩어리가 되었습니다. ㅋㅋ
밤일 스킬이 아주 좋다거나 한건 아니예요..위에도 올려보고 했는데..거부하는건 없어요..다 할려고 하는데 잘 못합니다...ㅋㅋㅋ
고게 더 귀엽습니다. 사이트에 계신 다른분들이..점점 더 스킬을 올려 주시겠죠..(왠지 슬프군...ㅋ)
전체적인 느낌은 그니까...
순박한 시골처녀가 있었어요..시골처녀는 돈을 벌어야 해서 큰 도시로 왔죠...
도시에서 그녀는 한 남자를 만났고 사랑에 빠졌어요..자신은 너무 부족하지만 이 남자한텐 최고로 잘해주고 싶었답니다.
딱 요느낌 입니다.
음 쓰다 보니 길어졌네요...이걸로 마무리 하려했는데 하나 더 써야 겠네...ㅡㅡ;;
프로필 업뎃도 안된상태에서 이벤트도 없이 다녀왔는데..담엔 큰 선물 해주실꺼로 믿으면서..ㅋㅋㅋ
3편에서는...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수우리양 이야기와..친구상태...세세한 여행팁!!!!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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