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여행기(친구가 미쳤어요).#동남아 밤문화, #밤문화 여행, #위해 밤문화, #중국 에스코트, #중국골프, #중국여행, #중국투어, #해외밤문화, #황제투어


자 후기 씁니다. ㅋㅋ 

저는 평범한 30대 중반 남자 입니다. 올해 들어 일도 잘 안풀리고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해서..여행이나 다녀와야겠다 하는 차에 

파라다이스를 알게 되었지요..ㅋ아무래도 둘이 가는게 낫을꺼 같아서 안가겠다는 친구를 억지로 데꼬 다녀 왔습니다.ㅋㅋㅋㅋㅋ 

후기를 쓰기전에 사실 저희도 후기를 많이 보고 갔지만. 후기에 나와 있는거랑 좀 다른 부분도 있고. 어 이아가씨 내가 만나 보니 좀 다르네. 

하는 부분도 있네요. 

기본적으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거 같고 제가 이렇다고 아무리 얘기 해봤자 막상 가시면 다를 수 있습니다. ㅋㅋ 걍 저는 이랬다 정도로 

참고만 하시고 가셔서 느끼세요...ㅋㅋ 




저희는 6월 6일날 출발해서 2박3일 그러니까 8일날 돌아 왔습니다. 

일단 뱅기표를 구해야 겠지요....자 인터넷 검색 들어가니 네이버에 최저가 항공이 나옵니다. 두당 172500원 왕복 오 가격이 좋습니다. 

ㅋㅋ 동방항공입니다... 뭐 뱅기표 비싸다고 40넘는다는 분들도 계시던데..달랑 50분 날라갑니다. 동방항공 이용합시다..ㅋㅋ 

그럼 별지비자를 받아야지요.. 사이트에 보니까..2틀이면 나온다고 해서 항공기 예약하고 넉놓고 있다가...늦어 버렸습니다. 중간에 휴일까지 껴서 못갈뻔했지요. ㅡㅡ;; 근데 별지 비자 2틀만에 나오는건 비싸요 80000원 부릅니다. ㅠㅠ 

다시 인터넷 최저가 검색..ㅋ 55000원에 해주네요..휴...다른분들 가시더라도 비자는 걍 미리미리 하세요. 32000원입니다. 

오전 7시 50분 뱅기 입니다. 첫차타고 공항도착해서 뱅기 탑니다. 이륙하자마자..급하게 밥을 줍니다. 반정도 먹었는데 밥을 치우기 시작합니다. 허겁지겁 챙겨 넣습니다. 왜케 급하나 했더만...바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ㅡㅡ;; 

공항에 나오니 동글동글하게 생긴 분이 종이에 파라다이스라고 써서 기다리고 있네요.... 

간단히 인사하고 전용 차량에 탓습니다. 

사실 저희는 가기전에 아가씨도 안정하고 암것도 없이 갔어요. 언니들 프로필이 업뎃이 안된탓도 있었고...5월이벤트도 걍 기다리다 그냥 갔지요....ㅠㅠㅠㅠㅠㅠㅠ 

호텔을 잡았습니다. 뭐 가이드 분이 다 알하서 해주니까. 걍 담배나 물고 기다립니다. ㅋ 

아...근데 호텔에 침대가 두개가 있습니다. 싱글로다가...저 싱글침대에 두명이 누워 자는게 힘들꺼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뇌리를 스칩니다. 

가이드 분한테 이거 침대 하나짜리 방으로 바꿀수 없냐고 하니까. 방 나오는데로 바꿔달라고 얘기 해놨답니다. 아님 짐 호텔을 옮기셔도 된다는데...걍 귀찮기도 해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엄청난 실수 였습니다....ㅠㅠ) 

사진보고 하면서 아가씨를 고릅니다. 전 한국에서 사이트 볼때부터 이상하게 미아이 이아가씨가 좀 이국적인게 끌리더군요...ㅋㅋ 일단 선택...친구는 소야라는 아가씨를 컨택했습니다. 

워낙 일찍 온 탓에 이걸 다해도 오전입니다. ㅡㅡㅋㅋ 낮에 드럽게 할게 없습니다. 식사 하시자고 하시는데 배도 안고픕니다. 기내식 먹었으니까요. 

걍 낮잠이나 한숨자고 안마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 3시간 자고나니 가이드분 벌써 대기 하고 계십니다...ㅋㅋ 

참고로 가이드 하시는분 말떨어지기 무섭게 움직이시니까...잘 생각하고 말하세요..ㅋㅋ 뭐 이런거 할까요? 이거 되요? 이식당 알아요? 하면 벌써 전화돌리고 출발하고 있습니다. ㅋㅋ 

암튼 배고프지 않나고 물으시더군요.. 그러면서 순대국밥 어떠냐고...순...대...국....밥...... 

순대국밥 좋지요 하지면 여기는 중국입니다...순대국밥이라니...ㅠㅠ 저희는 한식은 안먹겟다고 했습니다...그랬더니...짬뽕을 추천하십니다. 짬....뽕.....ㅡㅡ;; 

짬뽕은 한식이지요....헐..ㅋ 저희는 걍 한식비슷한것도 안먹겠다고.. 현지식을 먹여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미식당을 가서 현지인들이 먹는걸 시켰는데...마파두부랑 뭐 이것저것 하고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근데 뭔가 심심해서 물어보니 한국사람들 잘 먹게끔 좀 바꿨답니다.....오..노.....그런 배려는 필요없다고 담부턴 제대로 중식으로 먹겠다고..했습니다. 

암튼 안마 2시간 받았는데..아 시원하긴 한데 ..아프고 넘 길어요..ㅠㅠ 다른분들 정말 몸 안좋으신 분들 아니면 걍 1시간이면 충분 할 듯 합니다. 

 저녘은 아가씨 미팅이 있습니다. 훠거를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ㅋㅋ 훠거 중국식 샤브샤브 입니다. 저희는 중국 르와르 영화에 나오는거 같은 시장통에서 있는 그런데를 가고 싶었으나. 아가씨들도 나오고 하니...좋은데로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헐 방도 따로고 굉장히 고급집이네요.ㅋㅋ 탕도 각자 개인 하나씩 있고..이것 저것 시키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오오오오..맛있습니다. 

양고기 소고기 해산물 야채들 만두등등 저희는 입맛이 중국이 맞나봐요. ㅋ 

먹고 있이니 소야가 들어옵니다...화장도 깨끗하게 하고 깔끔하게 차려 입었습니다. 저희를 첨 보더니 어려보인다고 당황해 하더군요...나이 얘기하니까...엄청 놀라던데...ㅋㅋ 립서비스일지도 모르겠지만...기분은 좋더군요..ㅋㅋ 소야는 친구 파트너 입니다. 

한국어 꽤 하구요...영어도 어느정도 소통 되더군요..일어도 된다고 하는데 건 확인 못하겠습니다. ㅋ 암튼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밥먹고 있으니..미아이양 입장하십니다. 아...근데.. 제 생각과는 좀 다르네요.. 

얼굴은 생각보단 별로입니다. 중중 중하 정도..거기에 화장끼 하나 없고..늘어난 추리링을 입고 왔습니다. 진짜 집에서 잘때 입을꺼 같은 추리링 입니다. ㅋ (정말 잘려고 온 복장..ㅡㅡㅋ) 

근데 얼굴이 더이상 보이지 안습니다. 가슴에 대포동 미사일 1,2호가 달려 있습니다. 사발젖이런거 아닙니다. 걍 대포동이 달려 있어요..

엄청큰데 그 큰 두개가 앞으로 나란히를 하고 있어요..친구말로는 발사하는줄 알았답니다. 

초면에 이러면 실래인거 알지만 자꾸 눈이 갑니다. 걍 한마디로 가슴에 대륙의 기상이 서려 있습니다. 

근데 훠거 이게 좀 몸에 땀이 나게 하더군요...연신 땀을 흘리니까. 제 파트너 미아이가 제 옷속으로 입김 불어 주면서 계속 땀을 닦아 줍니다. 오오미.... 





미아이 이친구는 말도 잘 통하고...뭔가 해줄려고 계속 얘씁니다. 

밥 거의 다 먹었을때쯤에 소야가 노래방 가잡니다...넘 맛있는 술이 있다고...오...글서 어쩌겠습니까 가야지요.ㅋ 

자 ktv로 이동 합니다.오 시설도 좋고 룸도 넓고 좋네요. ㅋ 입구에 온갓 양주들이 쫙 늘어져 있습니다. 제가 보고 관심을 보이니까. 

제 파트너 미아이양께서 팔짱을 꽉 끼더니 쳐다보지 말랍니다.."왜?" 라고 하니까 다 가짜랍니다. ㅋㅋ 

여기서 맛있는 술은 중국술인데 빼갈같은거예요..걸 녹차랑 꿀 이런걸 타서 마시는건데...아...정말 맛있습니다. 

걍 술술 넘어가요...ㅠㅠ 


게임도 하고 놀면서 술 마시는데 친구가 술을 잘 못해서 제가 좀 많이 마셨습니다. 거기에 겜에 지면 친구 파트너 소야는 자기가 다 마시면서 친구를 보호합니다...ㅡㅡ;; 아닌가 자기가 술을 더 마시고 싶었나? ㅋ 

전 기분도 좋고 술도 넘 맛있어서 많이 오바해서 먹었습니다.(다른 분들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ㅜㅜ) 

글구 다같이 호텔방으로 이동했습니다. 한방에 모여서 술도 마시고 장난도 치면서 놀았습니다. 그와중에 제 파트너 미아이는 자꾸 저한테 앵기면서 제친구 파트너 빨리 가라고 눈길을 줍니다. ㅡㅡㅋㅋ 

암튼 눈치상 제가 볼땐 분명 소야는 더 놀고 싶어하는게 보였는데.... 걍 가네요. ㅋㅋㅋ 



오 드뎌 둘이 남았습니다. 아 맞다 호텔들어 올때 가이드분께서 알약을 하나씩 주시더군요 드시라고..훔.ㅋ 

근데 이때 부터 제가 술을 넘 많이 먹어서 상태가 좀 메롱이였습니다. ㅠㅠ 아놔... 

그와중에 미아이가 저보고 와보라고 하더니 자기 가방을 보여 줍니다. 안에 뭐 있나 했더니..콘돔이 줄줄이 비엔나로 있습니다. 

제가 보고 웃으니까 절보고 미소를 싹 짓습니다...순간 무서운 기분이 듭니다...아..전 왜 미친듯이 술을 마셨을까요..미쳤나 봅니다. ㅠㅠ 

아까 가이드가 준 약 먹긴했는데..몸에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정말 아무런 침대에 혼자 누워 쟈루의 샤워 소리를 듣습니다.. 

머리가 알딸딸한게 아무래도 오늘 암짓도 못할꺼 같더군요....젠장...눈은 좀 감겨오고.. 

암튼 미아이양 나왔는데...이틀동안 중국친구들 보면서 느낀건 한족 이친구들 다리가 깁니다.키가 작건 크건 다리가 깁니다. 허리가 짧아요. 서양몸매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슴에 대포동 1,2호가 앞으로 나란히를 하고 있습니다 캬~! 

허나 제 분신은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더 긴장 되더군요..어 여기까지 와서 대한남아의 기상을 떨치지 못할망정 나라망신 시키고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그때 미아이양이 들어옵니다. 오... 저돌적입니다. 오...힘도 좋습니다. ㅠㅠ 오....반응 안 할줄 알았는데.. 

이녀석 천장에 닿을 기세더군요..ㅡㅡ;;  뭐 그렇게 격하게 첫판 했습니다. 뭐 이것 저것 할꺼 다했으니까...지치더군요..글서 누웠는데..

쉴틈도 안주고 정말 5분은 쉬는게 예의인데...딱 3분이라도 쉬고 하자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바로 다시 올라 옵니다. ㅠㅠ 

아 근데 이녀석이 미친듯이 반응합니다. 뭐지...그때 알았습니다. 이게 약빨이구나... 

약빨 엄청납니다. 걍 저를 10대로 돌려 놓네요. 저희는 한통씩 사왔습니다. ㅋ  글구 또...아...못하겠습니다. 정말 못하곘습니다. 

밑에 아이는 반응을 계속하는게 야속합니다. 몸은 이미 기운이 하나도 없습니다. 미아이한테 나중에 하자고 하고 걍 자자고 하니까. 

뭔가 알수 없는 중국말로 삐진듯한 말을 내 뱉는데...뭐 이미 전 패잔병이기 때문에 생까고 잡니다. ㅡㅡ;; 

근데 아까 예상했던데로 둘이 자기엔 이 싱글 침대는 너무나 작습니다 아...불길한 예감은 언제나 틀리는 적이 없습니다...좀 부비적 대다가 미아이가 미안하다고 넘 좁다고 자기는 옆침대에서 자겠답니다...허걱...ㅋ 



근데 안된다고 하기엔 침대가 넘 작았습니다..젠장...암튼 그렇게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갔다오는데..미아이양이. 제 손을 잡네요...네....그렇군요...그랬습니다. ... 

여기까지 1부 아 힘들다...친구가 미친이유는 2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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